AGO Lighting Balloon Pendant 7colors
아고 라이팅 벌룬 펜던트(7컬러)
벌룬은 대담하고 유쾌한 실루엣이 특징인 조명으로 강력한 캐릭터를 지녀 공간에 활력을 불어 넣어 준다. 천장에 매다는 펜던트 조명, 식탁 위에 두는 테이블 조명 두 가지 타입이 있으며, 현대적인 주거 공간과 상업 공간에서 모두 사용하기 좋다.
“벌룬 조명은 구조적으로나 미적으로 새로운 접근 방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존 램프와 차별화되는 단순하고 아름다운 램프를 찾고 있다면 이 조명을 사용해보세요. 공간에 생명을 불어 넣기 위해 테이블 또는 선반에 간단히 조명을 올려둘 수도 있습니다.” ‒ studio word
스튜디오 워드는 2018년 조규형씨와 최정유씨가 설립한 디자인 스튜디오로, 서울과 유럽을 거점으로 그래픽, 제품, 가구, 공간 등의 디자인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주변과 사물에 대한 면밀한 관찰과 발견, 전통과 현대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 그리고 새로운 시각과 순수성을 유지하는 직업 윤리를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유용한 디자인 언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메뉴, 이탈라, 에르메스 페티스, 루지, 메테, 낙낙, 딤스, 열 등과 협업했다.
Detail
디자이너 Studio Word (스튜디오 워드)
색상 Green,Egg White,Charcoal, Mustard,Brick red,Dark grey,Mud grey
사이즈 Ø19.7 x H 20 CM
소재 스틸, 유백 유리(무광)
전선 전선길이-2m
전선길이는 연장 가능하며 희망시에는 게시판 또는 전화 (070-7672-0205) 문의 부탁드립니다.
추가요금이 발생됩니다.
전구 LED SMD(DC) 4W x 2(일체형)
Brand - A G O
아고 AGO는 그간 국내 조명 업계에서 부재했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시키고자 시작된 한국의 조명 브랜드다.
디자이너의 아이덴티티를 바탕으로 한 조명을 자체 개발하고 해외 브랜드 조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유한 디자인, 높은 품질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한다.
사람들이 생활하는 주거, 사무 공간을 보면 그 시대의 삶을 엿볼 수가 있다. 그 환경에서 사용되는 사물을 만든다는 것은 곧 오늘날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아고는 조명 하나를 만들더라도 시대를 대변하는 물건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다.
조명은 인공의 자연물이다. 조명이 뿜어내는 빛을 통해 우리는 사물의 실루엣과 색상 그리고 공간 전체를 인지한다. 아고는 공간을 이루는 중요한 요소인 조명의 역할에 대해 생각했다. 아고가 추구하는 이상적인 조명은 공간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조명이다.
그리하여 조명이 비로소 공간의 정의를 완성해주기를 바란다.
아고는 장식 조명과 건축 조명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건축가, 디자이너에게 좋은 선택지를 제시해주고 싶었다. 장식 조명이라 하기에는 기능적이고, 건축 조명이라고 보기엔 장식적인 지점을 찾아내어 조형성과 기능성 사이의 균형을 이루고자 한다.
아고는 제품을 개발하면서 한국 제조업의 중심을 이룬 역사적인 장소인 을지로에 주목하게 되었다. 여기에는 아직도 소규모 공장, 작업장이 많이 남아있는데 이곳에서 오랜 세월 함께 일하며 우정을 쌓아온 작업자, 숙련된 장인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들과 함께 새로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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